01 · PROBLEM & CONTEXT
구름과 현장 접근 제약 속에서 해안 변화를 지속적으로 보는 방법.
블루카본 생태계는 해안 습지·염생식물 등 탄소 저장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지만, 넓은 면적을 반복적으로 현장 조사하기 어렵습니다. 광학영상은 직관적이지만 구름과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날씨와 조도에 상대적으로 강한 SAR 영상을 함께 활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02 · ROLE & CONSTRAINTS
PM으로서 분석 흐름과 Google Earth Engine 기능을 연결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맡고, Google Earth Engine에서 위성영상 전처리와 변화 확인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센서별 해상도와 관측 특성, 해안선의 시간적 변동, 대용량 래스터 처리 비용이 주요 제약이었습니다.
03 · APPROACH
SAR와 광학영상을 한 개의 관리 흐름으로 통합했습니다.
관심 지역과 시계열 정의
국립공원 내 관리 대상 구간과 비교 시점을 설정해 분석 단위를 고정했습니다.
Sentinel-1/2 전처리
SAR 후방산란 신호와 광학 밴드를 필터링·정규화하고, 동일 지역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합성했습니다.
변화·이상 신호 계산
시계열 변화량과 지표를 계산해 관리 우선순위가 높은 구간을 후보로 표시했습니다.
지도 기반 서비스
Streamlit과 지도 인터페이스에서 시기별 영상과 변화 결과를 비교하도록 구성했습니다.
04 · OUTCOME
분석 결과를 현장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로 전환했습니다.
프로젝트는 국립공원공단 블루카본 변화탐지 서비스로 완성되었고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드는 공개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5 · LEARNINGS
도메인 신호와 사용자 의사결정을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단순한 변화량은 실제 훼손이나 복원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측 시기, 조수, 계절, 센서 특성을 함께 고려하고, 모델이 ‘판정’하기보다 관리자가 확인할 우선 후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